[연수구 마을영화제 작품상, 특별상] 최연소 _ 버터문어사건
시놉시스 소심해서 누구에게도 하고픈 말을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안정식은 신비한 힘에 의해 초등학생 서이담으로 전생한다. 자기보다 더 소심한 이준기와 그를 괴롭히는 일진 한진과 최유진을 만나게 되고 그 갈등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이 사건의 시작은 버터문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