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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2024 인천 문화예술교육 토론회’ 개최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19일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의 모색을 주제로 ’2024 인천 문화예술교육 토론회’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 주체를 중심에 두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교육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지 2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현장과 사람에 다시 주목하며 지속 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선아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가 ‘정책 환경의 변화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김종현 사회적협동조합 삶은연극 이사장이 ‘오지랖으로 경계 가로지르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율리아 성남예술교육가네트워크 STAN:D 사무국장이 ‘현장에서 스스로 서기 위한 우리의 여정들’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현장 문화예술교육가의 활동 다각화와 지역 협의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한송희 문화기획자·예술교육자와 전철원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전승용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주임교수와 김혁진 모든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인천지역 현황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