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소년 인권토론회에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크게 영향받는 청소년 문화를 고려, 현황을 짚고 향후 미디어교육 전망을 논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발제를 맡은 금준경 교수 겸 기자는 디지털 미디어에 만연한 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진단하고, 김양은 박사는 청소년 인권감수성 발달을 위한 미디어교육의 전망과 과제를 짚습니다. 이어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미디어 창작자 등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당사자 5인이 모여 함께 토론합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차후 미디어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