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소년 인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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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 인권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미디어 창작자 등 다양한 당사자가 모여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평소 청소년 인권과 미디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발제와 토론을 듣기 위해 자리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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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를 맡은 금준경 기자는 (미디어오늘 뉴미디어·정책팀장, 경상국립대 겸임교수) 디지털 미디어에 만연한 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진단하고, 김양은 박사는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청소년 인권감수성 발달을 위한 미디어 교육의 전망과 과제를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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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뒷편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요?
모씨네는 매 행사마다 초상권 사용 안내를 붙여두는데요. 참여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더 섬세한 과정이 없을지 매번 고민합니다. 형식상 안내하는 데서 나아가 존중하는 방식이 있을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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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을 살펴볼까요?
대표인 여백은 토론회 현장을 총괄하면서 틈틈이 촬영 파트를 체크합니다. 매니저 우연은 진행 및 촬영 파트를 맡아 토론회의 빈틈을 살피고, 기록을 꼼꼼하게 남깁니다. PD 우혁 역시 촬영 파트를 맡아 기록을 꼼꼼하게 남기고요. 마지막으로 팀장 여름은 카메라보다 한참 뒤에서 원활한 운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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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네가 자부하는 교육 영역부터 디자인, 영상 촬영까지 자체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니 진행하기 더 수월하지요. 협업 문의는 언제든 환영이에요!